[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라디오스타’ 김민석이 이름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김민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석은 이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민석은 엑소 시우민과 이름이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석은 “시우민 씨도 연기를 했더라. 배우 김민석을 검색해도 그분이 나왔다”고 말했다.
김민석은 “회사 대표님이 작명소에서 이름을 받아왔는데 김환승이었다. ‘태후’ 이후에는 이름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설명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