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방송인 김흥국이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산다’에서 김흥국은 최근 벌어진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언급했다.
김흥국은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신다. 여성 분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함께 DJ를 하고 있는 봉만대 역시 “대한민국은 여성을 지켜주는 나라가 돼야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SBS ‘김봉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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