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서울시는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서남권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6시 시간당 오존 농도는 마포구가 0.128ppm, 서대문구가 0.125ppm, 중구가 0.121ppm으로,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심권은 종로·중구·용산이고, 서북권은 은평·서대문·마포다.
서울시는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이달 1일부터 9월15일까지 농도를 실시간 관찰하고 주의보 발령에 대비할 예정이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 사진=오존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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