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또 한번 연예인 성매매 사건이 불거졌다.
26일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주식 투자자 박 모 씨가 여성 연예인 A씨(33)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가 박 씨에게 성매매 대가로 1000만원을 받았다는 것.
성매수남으로 지목된 박 씨는 얼마전 미국 원정 성매매 사건 당시에도 처벌을 받은 인물.
이와 관련해 박씨는 “브로커를 통해 A씨를 소개 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박씨를 만난 적은 있다. 하지만 성관계를 맺진 않았다”고 부인했다는 것.
A씨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 이번 사건에 연루되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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