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래퍼 빈지노와 연인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귀여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빈지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쿵배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너 심쿵해’라고 적힌 캔 음료를 든 채 심장을 부여잡고 오만상을 찌푸린 빈지노와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머리 색깔은 다르지만 표정은 물론 성격까지도 닮은 듯해 미소를 짓게 한다.
빈지노는 이날 정규앨범 ’12’를 발매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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