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라디오스타’ 샤넌이 영국의 명문학교 출신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넌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샤넌은 이날 영국 명문 예술학교 ‘실비아 영 시어터 스쿨'(young theatre school)) 출신이라고 고백했다.
샤넌은 “학교에 입학하기가 힘들다. ‘로디오와 줄리엣’ 대사를 다 외워서 보여줬다. 발음도 정확해야하고 연기도 잘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샤넌은 “표현력과 노래, 춤, 공부도 잘해야 입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샤넌이 스펙을 공개하자, MC 김구라가 급 호감을 가졌다. 김구라는 MC그리에게 “상대방(샤넌)의 눈을 보고 얘기해라”고 강조했다.
이 모습에 윤종신은 MC그리에게 “아빠가 샤넌과 친해지길 원한다”고 이를 설명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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