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시크릿 전효성의 잇몸을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는 양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배성재와 대화를 나눴다.
이때 노래가 나가는 사이 나눈 양정원, 배성재의 대화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배성재는 양정원의 잇몸은 언급하며 “전효성, 한선화씨 잇몸이랑은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양정원은 “전효성 씨 수술한 것 같다. 이제 안보이더라. SNS에서 봤는데 다 내렸더라. 사람들이 저한테 수술 안하냐고 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어 ‘텐’ 제작진은 양정원에게 잇몸 수술에 대해 물었고 양정원은 “위를 찢어서 올리는 게 있다더라. 안에 찢을 수도 있다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양정원은 자신의 목소리가 방송에 나간다는 것을 알게 됐고 “왜 이야기 안해주셨느냐. 민망하다”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배성재의 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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