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이우환 화백이 위작 논란에 휩싸였다.
이우환 화백은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위작 논란에 대해 “틀림없는 내 그림이다. 호흡이나 리듬은 지문과 같은 것이다. 이건 베낄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우환 화백은 “국가권력과 합세해 한 작가를 그냥 떡을 만드는 일이 부디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우환 화백은 경찰이 일부 그림만 위작으로 인정하자고 회유했다고 밝혔고, 경찰은 그런 일이 없다고 부인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MBC 관련 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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