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STREET] [29ST PICK]아침엔 세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밥이냐 잠이냐를 고민만 하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집을 나서는 삼류,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이류, 그리고 잠도 푹 자고 아침도 든든하게 먹는 일류.
에디터 RAN은 매일 아침 8시까지 등교하던 학창 시절에도, 9시까지 출근하는 직장인이 돼서도 삼류의 길을 걸어왔다. 그런데 최근 삼류 탈출을 가능하게 해 준 아침 메뉴를 찾았다. 바로 간편함과 든든함, 맛과 건강까지 모두 다 잡은 <윙잇>의‘우유백설기’와 ‘서리태두유’다.
시간에 쫓기는 아침은 물론이며 입이 심심한 오후에도, 배가 출출한 밤에도 하루 중 어느 때 먹어도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 ‘우유백설기’와 ‘서리태두유’. 이젠 ‘뭘 먹을까?’가 아닌 ‘언제 먹을까?’를 고민할 때다. 아침 대용으로, 간식으로, 야식으로 먹기 좋은 우유백설기와 서리태두유 조합을 소개한다.
‘아침은 챙겨 먹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면’
주 5일 등교와 출근을 하는 K-학생 및 K-직장인들에게 아침에 필요한 건 스피드, 해야 할 건 시간 단축이다. 1분 1초가 아쉬운 와중에 제대로 된 식사를 챙겨 먹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우유백설기와 서리태두유라면 쉬운 일이 된다. 냉장고에서 백설기를 꺼낸 다음 전자레인지에 1분~1분 30초간 돌리기만 하면 먹을 준비 끝이다. 여기에 서리태두유를 톡 까서 함께 마셔주면 모자람 없이 든든한 한 끼가 된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급하다고 대충 손에 닿는 대로 아무거나 먹어선 안 된다.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은 부실한 메뉴도 안 된다. 그렇다고 시간을 뺏겨서도 안 될 땐 바로 우유백설기와 서리태두유 세트다. 고소한 백설기에 진한 두유를 겸하면 아침부터 에너지 충전 완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분이면 점심까지 든든한 아침 식사 준비 끝.
‘좋은 재료만 들어간 건강한 간식을 찾는다면’
점심 식사 후 입이 심심해지는 오후,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찾는다면 우유백설기와 서리태두유만한 게 없다. 먹으면서도 내 몸에 죄스러운 과자는 이제 그만. 우유백설기는 국내산 맵쌀과 우유, 천일염 등으로 만들어 건강한 단맛과 고소함을 느끼게 해준다. 게다가 일반 백설기와 달리 우유가 더해져 더욱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까지 살아있다. 서리태두유 역시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는 국내산 서리태와 대두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한 원재료의 깊은 맛을 뽑아냈다. 게다가 과당 등 첨가물 없이 깔끔하면서 은은한 단맛을 낸다. 우유백설기와 서리태두유 모두 한 번에 먹기 좋은 양으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식이 당길 때 꺼내 먹을 수 있는 간편함까지 갖췄다.
건강한데 맛있기까지 하니 아이들 간식으로도 더할나위 없다. 특히 평소 밥과 콩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간식이다. 부드러운 우유백설기 한 조각에 고소한 서리태두유 한 잔으로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야식을 원한다면’
배는 허전한데 그렇다고 뭘 먹기엔 다음날 마주할 부은 얼굴과 부대끼는 속이 걱정될 때도 우유백설기와 서리태두유가 딱이다. 두유 자체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지만, 이 서리태두유는 다이어트에 더욱 제격이다. 설탕 대신 벌꿀로 단맛을 내 당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아울러 한 팩(180ml) 당 나트륨 함량이 80mg으로, 타 두유 제품의 절반가량밖에 되지 않아 나트륨 걱정까지 덜었다. 한 팩당 칼로리 역시 70kcal에 불과하다.
떡의 주 성분이 탄수화물인지라 백설기를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빵이나 라면 등 밀가루로 만든 식품에 비하면 훨씬 부담이 적다.너무 많이 먹어도 잠을 못 자고, 그렇다고 너무 배가 고파도 잠이 안 온다. 이럴 때 개당 90g씩 포장된 우유백설기 1개와 서리태두유 한 팩이면 잠들기 전 딱 알맞게 배를 채울 수 있다. 그리고 떡에는 밀가루에 함유된 글루텐이 없어 소화장애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도 적다. 특별한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니 야식을 차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29ST PICK 윙잇 우유백설기 & 서리태두유 구경가기▶
‘29ST PICK’은 29STREET 에디터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제품만을 골라 소개합니다.
글| 에디터 RAN lastleast@donga.com
사진| 에디터 JEONG情 letitgo16@donga.com
저작권자 ⓒ 29STREET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