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SBS 스페셜’을 통해 공개된 라붐의 혹독한 다이어트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SBS 스페셜-다이어트의 종말, 몸의 목소리가 들려’에는 대니 케이힐, 라붐, 먹방 BJ 김형욱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붐은 걸그룹 대표로 모습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SBS스페셜’ 속 라붐은 채소 빵으로 구성된 한 끼에 300kcal 가량의 도시락을 챙겨 다니며 다이어트에 열심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올해 초 10kg 넘게 감량했다는 솔빈은 다이어트 도시락 마저 포기한 채 한끼를 견과류로 때웠다. ‘괜찮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솔빈은 “사실 괜찮지 않다. 배가 많이 고프다” “빨리 내일 아침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이 외에도 라붐 멤버들은 “평소보다 조금만 더 먹어도 몸이 굉장히 무거워 진다” “정해진 음식물 섭취 시간이 있으며, 그 시간 이후로는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SBS 스페셜’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