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태풍 네파탁이 강력한 비바람을 몰고 오면서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큰 피해를 남겼다.
태풍 네파탁으로 인해 가옥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실종됐다고 푸젠성 당국이 10일 전했다.
또 43만8000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했으며, 비행기와 기차 수백 편의 운항 및 운행이 취소됐고 발전소가 피해를 입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경우, 12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시간당 20㎜ 안팎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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