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삼계탕, 대추 먹으면 안 된다?

[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초복을 맞아 삼계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복은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로 삼복 더위를 이겨내는 복날 음식으로는 개장국, 삼계탕, 팥죽 등이 유명하다. 

이 중 삼계탕은 닭 백숙에 인삼을 넣어 만든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다. 

이가운데 삼계탕에 들어가는 대추가 닭의 나쁜 성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이를 섭취하면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KBS2 삼계탕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