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레드벨벳 아이린이 ‘게임회사 여직원들’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20일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린의 ‘게임회사 여직원들’ 출연 소감, 캐릭터 소개 등이 담겼다.
이 영상에서 아이린은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아름 역을 맡은 레드벨벳의 아이린이다. 아름은 소심하고 낯을 가리지만, 할 말은 다 하는 엉뚱한 면을 지닌 인물이다. 귀여운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린은 “첫 작품이다 보니 출연진, 제작진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라며 “처음에는 내가 조금 어색해했는데, 이제는 장난도 치고 엽기사진도 찍을 정도로 화기애애하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린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웹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말로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소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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