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현아가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현아는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어때’ 많은 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어요. 활동 재밌게 할게요.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솔로 앨범 음원 트랙이 담긴 음원사이트 화면을 게재했다.
현아의 미니 5집 ‘어썸’의 새 타이틀 ‘어때?’는 오전 8시 기준 엠넷, 벅스, 지니, 네이버 뮤직 등 7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차트에서는 4위를 기록, 상위권에 안착했다.
‘어때?’는 작곡가 서재우가 프로듀싱하고 현아, 빅싼초 등이 작사를 맡았다. 힙합 비트와 색소폰 리프의 조합으로 화끈한 여름 분위기를 냈다. 다 같이 파티를 즐기자는 현아의 제안을 당당한 자신감으로 풀어냈다.
현아의 성적은 포미닛으로 발매했던 앨범 성적보다 더 나은 상황. 지난 2월 1일 발매했던 포미닛 완전체 앨범 ‘Act. 7’ 타이틀곡 ‘싫어’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르지 못한 것과 비교한다면 상당히 괄목할 만한 수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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