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기자] 배우 예지원의 발언으로 ‘변강쇠’ 별명을 얻은 배우 이재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재윤은 2003년 토론토의 세인트 엘리자베스 고등학교를 졸업한 캐나다 유학파 배우. 이재윤은 2009년 맥주 광고에 출연해 ‘리틀 차승원’이라 불리며 몸짱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엔 tvN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서현진)의 전 남자친구로 출연해 연기자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예지원과 이재윤이 출연했다. 예지원은 이재윤에 대해 “지켜 보니까 정말 다양한 매력이 있는 인물이다. 주윤발이 연상되는 외모를 지녔다. 그런 멋진 역할도 어울리지만 특히 변강쇠 역할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이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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