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16 리우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 경기장에 입장하는 한국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면서 환영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한국은 알파벳 순서에 따라 52번째로 경기장에 등장했다. 남자 펜싱 구본길이 기수로 등장하자 반기문 사무총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활짝 웃으며 선수들을 맞이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지난 3일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해 5일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또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 난민팀을 격려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반기문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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