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일본 콜롬비아가 팽팽한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 역시 뜨거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8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마나우스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는 일본, 콜롬비아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B조 2차전이 열렸다.
일본, 콜롬비아는 득점 없이 전반전을 종료해 후반전 경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일본은 경기 초반 콜롬비아를 맹공격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콜롬비아에 밀려 팽팽한 대결을 벌여야했다.
콜롬비아는 전반 40분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하는 데는 실패했다. 일본 또한 추가 시간에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하지 못한채 전반전을 종료했다.
이후 후반전에 일본, 콜롬비아 양쪽의 골문이 터졌다. 콜롬비아 테오필로 구티에레즈가 먼저 일본의 골문을 두드렸고, 일본 후지하루 히로키의 자책골로 2골을 득점했다.
이어 일본또 빠르게 콜롬비아를 뒤따랐다. 아사노 타쿠마, 나카지마 쇼야가 각각 골을 득점하며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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