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서울 날씨가 폭염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폭염경보는 6일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서울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번 더위는 8월 15일을 기점으로 한층 누그러질 전망이다.
다만 9월 중순까지는 평년(20.5도)을 웃도는 날씨가 계속된다. 북태평양고기압 영향권을 벗어난 9월 후반이 돼서야 가을 날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관련 보도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