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13일에 이어 14일에도 결방한다.
14일 밤 10시에 방송예정이던 MBC ‘옥중화’는 리우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됐다. 대신 리우올림픽 펜싱과 여자배구 한국 대 카메룬 경기가 중계방송된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고수와 진세연이 출연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방송에선 옥녀와 태원이 각각 명종과 대비의 사람이 되어 원수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TV리포트 DB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