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모델 김진경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진경은 2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김진경은 김희철과의 첫만남에 대해 “아이돌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옆집 언니 같은 사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김진경은 “김희철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새벽까지 찍고 식사하기로 약속했는데 3개월 동안 연락이 없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진경은 민경훈에 대해 “버즈를 진짜 좋아했는데 실제로 보니 많이 늙은 것 같다. 속상하다”고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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