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양수경이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인연을 공개했다.
양수경은 2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 출연해 푸틴과 친분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양수경은 “러시아에 갔을 때 푸틴이 시장의 보좌관이었다. 우리를 접대하던 사람이었는데 점점 바라볼 수 없는 사람이 됐다. 서울에 왔을 때 청와대에서 한 번 봤다”고 전했다.
이어 양수경은 “개인적으로 연락하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양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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