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성해 기자] 제8회 전국생활체육 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여자 선수들이 총 출전하여 단체전 과 개인전 경기다 펼쳐진다. 개인전은 매화급(60kg이하), 국화급(70kg이하), 무궁화급(80kg이하)에서 비룡부(1부), 비호부(2부)로 나누어 경기가 펼쳐지며, 제8대 여자천하장사(통합)가 탄생한다.
대회 관전 포인트는 현재 제7대 여자천하장사인 콜핑(주) 임수정이 부상에서 회복되어 제8대 여자천하장사에 등극할 것인지, 아니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구례군청 이다현, 조현주와 경기도의 박미정이 여자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 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사진=통합씨름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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