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잇따른 폭발사고로 논란을 낳고 있는 갤럭시노트7의 공급이 일시 중단된다.
3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주 초부터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에 갤럭시노트7을 공급하지 않고 있다.
현재 현재 갤럭시노트7은 충전 중 배터리가 폭발했다는 소비자들의 제보가 연달아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총 5건의 폭발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전자는 문제의 단말기를 수거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회사 측은 조만간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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