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이희진이 사기 혐의로 긴급체포된 가운데 그의 방송출연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희진은 과거 방송된 K STAR ‘스타뉴스’에 출연해 억소리 나는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희진은 “집을 만드는 데만 130억 원이 들었다. 수영장이 자동문”이라며 “4층과 5층에도 수영장이 있다. 약품을 타지 않고 자연적으로 정화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희진은 인테리어에 알레스카에서 공수한 200년 된 편백나무를 사용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5일 오전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을 긴급체포했다. 이희진은 투자자들에게 허위 주식정보를 퍼뜨린 뒤 헐값의 장외주식을 시세보다 2배 비싸게 팔아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K STAR ‘스타뉴스’ 이희진 방송 출연 모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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