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한국 시리아전이 오늘(6일) 열린다.
한국과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9시(한국시각) 말레이시아 파로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을 펼친다.
하킴 시리아 대표팀 감독은 한국 시리아전을 앞둔 지난 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극단적 수비축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킴 감독은 “한국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서도 강팀으로 손꼽힌다. 강한 상대를 만난 만큼 더 집중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 피파랭킹은 48위이고 시리아는 105위다. 하킴 감독은 공격 축구를 선언해 이날 펼칠 경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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