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이준기가 엑소 백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스타쇼360’ 첫 회에는 엑소 완전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엑소의 출연 소식에 멤버들과 절친한 연예인들이 영상을 통해 전한 메시지가 ‘스타쇼360’을 통해 공개됐다.
이준기는 백현을 향해 “백현은 에너자이저다. 나도 에너자이저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백현이) 내 뒤를 이을 에너자이저 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준기는 “(백현은) 배우들을 웃기려고 준비를 많이 한다. 김민종 선배님, 아이유 성대모사를 많이 했다”라며 “촬영 현장에서 백현 덕분에 즐거웠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준기와 백현은 현재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이 드라마는 100% 사전 제작으로 방송 전에 이미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극중 두 사람은 각각 4황자 왕소, 10황자 왕은으로 분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스타쇼360’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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