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한국의 비욘세로 알려진 알앤비 가수 유리가 최근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미니콘서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기업환경개선 전문기업인 ㈜올스웰의 ‘산업시설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
유리의 홍보대사 발탁은 권영찬닷컴 대표인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의 추천으로 지난 6일 이뤄졌다. 유리는 “최근 미세먼지가 화두가 되다 보니 우리 미래인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우리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홍보대사의 뜻을 전했다.
유리는 MBC ‘나는가수다2-새가수 선발전’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12년 헬스트레이너 숀리와 휘트니스뮤직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2018년에는 신곡 작업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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