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윤정희가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22일 JTBC ‘뉴스룸’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대중문화 초대석의 주인공은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배우 윤정희 씨입니다”라고 밝혔다.
윤정희는 지난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1인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윤정희와 손석희가 어떤 대화를 나눌는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는 윤정희의 데뷔 50주년을 맞아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 특별전이 마련됐다. 내달 2일까지 윤정희의 대표작 20편이 상영되며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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