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모델 박영선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권선국, 박영선이 합류했다. 이들은 경남 거제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광규는 박영선의 이혼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지만, 조심스러워하며 말문을 열지 못했다. 이를 눈치챈 박영선은 대뜸 김광규를 향해 “이혼했어요 이혼했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영선은 “결혼도 선택이고 이혼도 선택이다. 사람들이 조심스러워하는데, 힘들게 물어보면 내가 더 힘들다. 그래서 그냥 이야기한다”고 설명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사진=’불타는 청춘’ 박영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