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SBS가 드라마 ‘우리 갑순이’를 대신해 특선영화 ‘사도’를 편성했다.
이는 가을개편에 대비한 것으로 지난 5일엔 ‘우리 갑순이’가 연속 편성돼 방영됐다. 예능과 드라마를 분리한 파격 시도.
오는 20일, ‘판타스틱 듀오’ 종영 뒤에는 ‘꽃놀이패’를 시작으로 ‘런닝맨’ ‘케이팝스타’가 연이어 전파를 탄다.
이에 따라 개편이 시작되기까지 2주간 SBS는 대체 프로그램은 편성한다. 특선영화 ‘사도’가 그 시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강호와 유아인의 연기라, ‘사도’ 꼭 본다” “SBS의 새 개편이 기대된다” “‘우리 갑순이’를 일요일에 볼 수 없다는 게 아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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