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JTBC ‘뉴스룸’이 세월호 관련 단독 보도를 예고했다.
‘뉴스룸’ 측은 16일 SNS를 통해 “슬픔이나 책임 대신 폄훼와 왜곡만 가득한 보고서엔 세월호 대신 여객선이라는 단어만 쓰였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뉴스룸’ 측은 “누가, 이 보고서를 만들었을까요? 보고 받은 대통령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오늘 밤 8시 ‘뉴스룸’에서 그 가면을 벗깁니다”라고 예고했다.
앞서 JTBC ‘뉴스룸’은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박근혜 길라임 가명 논란 등 연일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관련 특종을 보도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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