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일본 지진에 후쿠시마가 혼란에 빠졌다.
22일 오전 5시 59분께 일본 북동부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규모 7.4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졌다.
NHK는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긴급 재난방송을 진행했다. NHK는 “지금 바로 가능한 높은 곳, 해안에서 먼 곳으로 달아나라”라고 방송했다.
일본 지진으로 도호쿠 신칸센 등 철도 운항이 일부 중단됐다. 또, 주민 수천명이 피난했고 간토 지방에서만 260여 개교가 임시 휴교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일본 지진 관련 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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