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전 주치의 서창석 대울대병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서창석은 26일 오후 3시 30분경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의 모든 악재와 약품 구입에 대해 “알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비아그라 약품 구입에 대해서는 “남미순방과 관련해 경호원과 수행원이 고산병으로 고생했기 때문에 다량으로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약품 구입은 의무실장 소관이다. 주치의는 약재와 약품 구입의 결재라인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약재, 약품을 구입했는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청와대의 프로포폴 구입에 관해서도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취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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