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우병우 현상금 걸기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동참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병우 현상금이 현재 스코어 1100만 원이군요. 저도 100만 원 쏘겠습니다”라며 “우병우 체포에 결정적 역할을 하신 분께는 저도 100만 원을 보태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잠적했다.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조해 우병우 전 민정수석 찾기에 현상금 100만 원을 걸었다.
김성태 국정조사특위원장도 100만 원을 보태며 우병우 현상수배에 동참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관련 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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