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DJ로 낙점됐다.
6일 소속사 JH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효성은 약 12년 만에 ‘꿈꾸는 라디오’의 첫 여성 DJ로 발탁됐다.
전효성은 “라디오 DJ는 어린 시절부터 꿈 꿔왔던 자리였다. 청취자들과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 후 2013년 OCN ‘처용’을 시작으로 SBS ‘원티드’, tvN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JH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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