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이영호가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6일 이영호는 아프리카TV에서 ‘이영호 군대갑니다..봉구 홍구 윤종’ 제목의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영호는 동료 BJ들과 미용실로 향했다.
미용사의 거침없는 손길로 이용호의 머리카락이 잘려 나갔고 이영호는 “짧은 머리를 평생 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짧아진 머리가 잘 어울린다는 위로를 받은 이영호는 “너무 시원하다”며 연신 머리를 만지면서 소감을 전했다.
논산훈련소 앞 가판대에서 이영호를 알아본 한 상인은 시계를 깜짝 선물하기도 했다.
이영호는 동료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훈련소 앞 사진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을 했다.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이영호는 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호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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