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자로가 세월호 사고는 증거가 없다는 생각은 편견이라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선 자로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네티즌 수사대로 불리는 이른바 ‘자로’의 ‘세월X’(SEWOLX)에 대해 다루었다.
그런가운데 자로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편견을 가져요. 세월호 사고는 증거가 없는 사고라고 생각해요. 그게 편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전문가들이 침묵하고 있기에 저는 이 세월호 사고가 지금 제대로 해결이 안된다고 봅니다”라며 ‘세월X’가 과학적 검증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캡처
뉴스팀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