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더러운 잠’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정규재TV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패러디 그림 ‘더러운 잠’에 대해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넘어서는 안 되는 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그것을 어떤 죄의식도 없이 쉽게 넘을 수 있다는 것을 보며 현재 한국 정치의 현주소가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정규재TV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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