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영화 ‘조작된 도시’가 ‘공조’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9일, ‘조작된 도시’가 개봉했다. 이 영화는 조작된 세상에 맞서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물로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이 주연으로 나섰다.
개봉 첫날, ‘조작된 도시’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것으로 돌풍의 준비를 마쳤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27.2%의 예매율을 기록,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만 47,042명에 이른다.
‘조작된 도시’에 이은 2위는 지난 1월 개봉한 ‘공조’다. 그 뒤를 ‘트리플 엑스 리턴즈’ ‘레고 배트맨 무비’ ‘컨택트’ 등이 따르고 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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