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오늘(18일) 새벽 1시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어항인 소래포구에서 큰 불이 나 240여 곳이 잿더미가 됐다.
화재는 이날 오전 1시 36분께 발생했으며 2시간 30분 만인 오전 4시께 불길이 모두 잡혔다.
불이 난 곳은몇 년 전 큰 규모로 지은 종합어시장 건물이 아니라 바닷가 쪽 구 어시장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YTN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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