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남순이 생일을 맞이해 53만개의 별풍선을 후원 받아 화제다.
지난 19일 남순은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남순이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시청자들은 별풍선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연달아 터지는 별풍선 때문에 방송 진행이 버거울 정도였다.
시청자 뿐만 아니라 동료 BJ들도 남순 방송에 들어와 적게는 천단위가 넘는 별풍선을 후원했다.
주보리와 마이민, 철구 그리고 킴성태가 별풍선 1만개(약 100만원)을 후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순이 받은 별풍선의 개수는 자그마치 53만개(약 5300만원)이었다.
한편 BJ 남순은 아프리카TV와 파트너 BJ로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후원 받은 별풍선은 수수료 20%를 제한 금액으로 환전 받을 수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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