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와 만나 사랑을 키우는 꿈, 드라마 ‘궁’에서만 나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21세기에도 왕자는 실존합니다.
영국의 윌리엄 왕자. 미소가 시원스럽고 학교 성적도 우수하며 문무 모두 탁월합니다. 고(故) 다이애나비의 아들이며, 부친은 찰스 왕세자입니다.
동생인 해리 왕자. 최근 캐나다 출신의 이혼녀 배우 메건 마클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죠. 어릴 때 말썽을 부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선망의 대상입니다.
함단 빈 무하메드 알 막툼 왕자, 사우디아라비아의 둘째 왕자입니다.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은 그는 깊고 짙은 눈매와 남성다운 수염으로 여성들의 시선을 모으죠.
안드레아 카시라기 왕자. 너무나도 유명한 모나코 공국의 미남 왕자죠. 왕자님의 기품을 가진 그는 그레이스 캘리의 손자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동생도 엄청난 미남입니다. 이름은 피에르 카시라기. 밝은 형과는 달리 조금 우울한 성향을 가졌다네요.
물론, 동양에도 만찢남 왕자가 있습니다. 이 귀요미 꼬마는 일본 황실에 무려 41년 만에 태어난 아들 히사히토 왕자. 2006년생으로 올해 11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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