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남순이 동료 유튜버들과 실시간 방송에서 상의를 탈의해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남순은 아프리카TV에서 유튜버 율리예스, 금강연화와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남순의 머리를 손질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한 금강연화는 최근 보디빌딩 대회 출전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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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순은 “일단 운동했는데 벗어봐”라며 탈의를 시키자 금강연화는 자신 있게 윗옷을 벗고 등장했다.
금강연화는 두꺼운 팔뚝과 딱 벌어진 어깨 그리고 복근 있는 배를 드러내며 몸을 과시했다.
뒤이어 금강연화의 운동 선생님이자 유튜버인 율리예스가 등장했고 남순은 자신도 벗어보겠다며 상의를 탈의하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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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순의 배에는 선명한 복근이 있었고 “2달 운동을 쉬었다”는 말과 달리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마지막으로 율리예스가 상의를 벗어 등근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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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모습도 공개되자 선명한 근육들이 드러났고 남순과 금강연화는 율리예스의 몸을 보며 감탄했다.
셋은 상의를 탈의한 채 원래 하려던 커트 방송을 진행했다.
조용히 검은색 나시를 입고 온 금강연화 모습에 남순은 마음에 들지 않다는 듯 금강연화의 나시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금강연화는 나시를 재빠르게 벗은 뒤 벽으로 집어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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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시간 넘도록 상의를 탈의한 채 방송을 진행하면서 미용과 운동소개 콘텐츠를 진행해 최고 시청자수 2만명을 기록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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