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권영찬이 재테크 강연으로 기운을 전했다.
권영찬은 최근 ‘머니톡콘서트’를 열고 ‘투자패턴을 알면 재테크 달인이 된다’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해당 강연은 KBS 1라디오 97.3MHz ‘경제투데이’ 일환으로 진행됐다.
권영찬 교수는 “2018 투자심리, 투자성향만 알면 개미도 대박날 수 있다”면서 “투자요? 일단 본인 투자성향을 알고 진행해야 한다. 내게 맞지 않는 투자는 손해만 난다. 자신의 성향에서 가장 어울리는 재테크 방법은 주식투자다”고 밝혔다.
또 “주식투자에 있어서 여유롭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주식투자가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나는 되도록 스마트폰을 안 보려고 노력한다”면서 “하루 종일 주식만 들여다보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러면 모든 관심이 주식에 쏠려 본업이 망가질 수 있다. 본업이 망가지면 주식에 몰빵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100% 손해를 볼게 된다”고 강조했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쳤다. 현재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권영찬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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