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인, 인형같은 이 미모, 자연미인일까요?
물론 아닙니다. 위원징이라는 이름의 이 중국 여성은 온라인에서 유명한 성형광(狂)이라고 하는데요. 예뻐지기 위해 수 차례 성형외과를 찾았답니다.
그녀가 성형에 들인 돈은 우리 돈 약 850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성형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죠. 쌍커풀, 코, 턱 등에 10여 차례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더욱 완벽한 아름다움을 위한 과정이었다고 그녀는 주장하죠.
완벽한 미인이 되고 싶었다는 위원징. 하지만 과거에도 충분히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오히려 성형 후 개성은 없어지고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얼굴만 남았습니다.
너무 잦은 수술과 시술 탓에 얼굴이 경직되고 마음대로 웃지조차 못하게 됐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위원징의 성형을 말리고 또 말렸다고 합니다. 허구헌날 엄마와 싸우는 게 일이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모녀는 의절하고 말았다죠? 위원징은 가족과 친척들에게 ‘성괴’라는 아픈 별명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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