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방송 중에 쌩얼이 공개돼 굴욕을 당했던 유튜버가 이번엔 제대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소행성612주식방송’ 채널에는 ‘10분 안에 하는 방송용 메이크업’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소행성은 지난 25일 트위치에서 주식 관련 방송을 진행하던 중 쌩얼에 도수 높은 안경을 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아름다운 외모로 소문난 소행성이 평소와 완전 다른 민낯 모습에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소행성은 “안녕하세요 화제의 인물 소행성입니다. 오늘은 저의 메이크업 과정을 찍어보려고 합니다”라며 두꺼운 안경을 벗고 등장했다.
안경 낀 쌩얼 모습때보다 훨씬 뚜렷한 이목구비로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한 소행성.
스킨케어를 시작해 눈썹과 눈매, 코까지 간단하게 화장을 해준 뒤 쌩얼과 별차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영상은 마무리됐다.
해당 영상을 본 사람들은 “놀랍게도 메이크업을 참고하러 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뭐야 생얼 예쁘자나 각도와 안경이 한사람을 이렇게 고생시켰습니다 여러분. 이거 카메라 불매운동으로 이어질수도있겠는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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