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도아’ 채널
BJ 도아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12일 도아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팬분들께 받은 사랑 우크라이나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에는 유엔난민기구에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명목으로 1천만원 후원금이 송금된 내역이 첨부되어 있었다.
도아는 “이렇게 제가 기부할 수 있는 건 팬분들 덕분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BJ 도아는 아프리카TV에서 일상, 토크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구독자 49만을 보유하고 있다.
글을 본 팬들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도아누님 멋있는 것 같아요 얼굴도 마음씨도 최고인 도아누님 최고”, “얼굴만큼 마음씨도 최고입니다. 멋진 기부 최고입니다.늘 응원합니다”, “누님 팬인 게 자랑스러워집니다.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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