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이 긍정패러다임 코칭에 나섰다.
한국코칭학회(회장 도미향) 측에 따르면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관에서 지난 18일 한국에니어그램통섭학회, 한국부모교육학회, 한국영유아보육교육학회와 공동으로 추계학술대회 및 코칭사례발표회를 열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긍정적 패러다임- 상호작용 코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긍정패러다임으로 인간의 상호작용과 소통을 효과적으로 진행, 개인 및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가능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심도 있게 다루고자 했다.
주제발표를 위해 권영찬 대표(권영찬닷컴)가 긍정패러다임을 가진 상호작용 코칭에 관해 발표했다. 자신의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삶이 변화됐으며, 긍정패러다임 코칭에 접목하고 실천한 과정을 소개했다고.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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