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감스트’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약 2주간 장기 휴방에 들어간다.
지난 12일 감스트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장기 휴방 공지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감스트는 “13일부터 장기 휴방을 하게 됐다.12~13일 정도 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스트는 “쉬는 동안 살도 빼고 병원도 가고 생각 정리도 좀 하고 오겠다”고 전했다.
아프리카TV 생방송과 유튜브에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감스트의 갑작스러운 방송 중단에 시청자들은 당황스러워 했다.
아프리카TV ‘감스트’
이번 휴방의 가장 큰 이유는 아버지와 자신의 건강 때문인 걸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1일 감스트는 “살 빼는 습관을 들여오겠다”며 휴방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감스트는 “아버지 건강이 안 좋아지셨다. 약해진 아버지 모습 보면서 나도 건강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그의 휴방 소식에 시청자들은 “푹 쉬고 돌아와라”, “리즈시절 외모 찾고 여자친구도 만들자”, “아버님 잘 챙겨드리고 와라”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감스트는 휴방 중에도 유튜브는 따로 촬영해 올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휴방 기간 중 시청자들과 축구를 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 일정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아프리카TV ‘감스트’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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