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우리는 참 많이들 혼이 나는데요.
하지만 친구들이 왔을때 혼나는건..좀…싫어요..
그럴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유튜브 채널 ‘대처법’에서 소개했습니다.
이곳은 소미네 집~~
게임을 하고 있는 혜진과 소미!
그런데 밖에 외출하셨던 엄마가 갑자기 들어오셨다?!
47세인 혜진의 엄마는 혜진의 방을 보고는 너무 놀라셨는데….
이곳은 헤진 이의 방?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엄마 : “한소미 너 잠깐 나와봐~!!”
엄마의 부름에도 게임에 집중하다 영혼 없는 대답을 하는 소미…
아직 상황 파악이 안된지라….
점점 커지는 엄마의 부름에 혜진이 나가보라며 소미를 재촉하지만
한 게임 끝나고 나가겠다며 버티는데…
엄마가 화를 참지 못하시고 벌컥 들어오셨다!
그러더니 “너 방이 저게 뭐야 저게!! 너 엄마가 방 치우라고 했어 안 했어??”
친구까지 왔는데 엄마가 화를 내시니 당황스러운 소미.. 어떡해야 하지?
1. 은근히 반항한다.
“아 엄만 왜 나한테만 그러는데!!
언니도 자기 방 안 치우잖아! 솔직히 맞는 말이잖아!!”
친구 눈치 보느라 괜히 큰소리쳤다가 엄마를 더 분노하게 만든다..
2. 친구 탓으로 돌린다.
“아…원래는 한 시간 전에 혜진이 온다고 해서 치웠어. 근데 혜진이
오고 나서 옷을 갑자기 입어보고 싶다고 그거 찾아주느라고 어지럽혀졌나봐..
3. 친구를 집으로 보낸다.
“아, 이따 치우려고 했다고~~~!”
더 크게 혼나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 친구를 쿡쿡 찔러 보낸다~~
4.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야 혜진아! 너도 집에서 방 청소 안하면 이렇게 혼나? 그래도 이 정도로 혼나진 않지?? 넌 나보다 더하잖아~~”
친구의 대답을 이끌어 내죠.
5.좀 이따 혼 내달라고 한다.
“엄마~~혼나는 건 괜찮은데….조금만 이따가 혼나면 안될까?
혜진이도 옆에 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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